서울시가 인공지능으로 전세사기에 가담한 임대인 1,500명 데이터를 분석해 부동산 계약 전 위험 요인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'전세사기 위험분석 보고서' 서비스를 개시합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데이터 분석 결과, 전세사기에 가담한 임대인의 평균 신용점수는 591점으로, 일반 임대인보다 300점 이상 낮았고, 신용불량자 비율도 4명 가운데 1명꼴로 금융 신뢰도가 현저히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사기 임대인의 25%가 집을 4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이고, 최근 3년 안에 휴대전화 번호와 주소를 바꾼 빈도가 일반 임대인보다 2배 이상 높았다고 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분석 보고서는 서울 지역 임대차계약 예정자 1천 명을 대상으로 무료 제공되고, 서울주거포털이나 청년몽땅정보통의 전세사기 위험 분석 배너를 통해 접속하면 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일혁 (hyu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02316470010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